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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청년이라면 2년 저축으로 960만원 받는 법,
    지금 안 보면 1년 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2년 만에 960만 원 적립, 경남 청년 위한 특별 통장! 청년들이 매월 20만 원씩 저축하면 2년 뒤 960만 원 플러스 이자를 손에 쥘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경남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입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청년이 2년간 매달 20만 원 저축하면 도 및 시·군이 매월 20만 원을 함께 적립하여 만기에 960만 원+이자 지급

    지원 대상: 경남 거주 18~39세 청년 근로자, 가구소득 기준 중위 130% 이하 등 요건 충족

    신청 기간: 2025년 7월 1일~7월 31일,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 온라인 신청

    혜택 조건: 2년간 재직 유지하며 적립해야 지원금 수령 가능. 유사 청년공제사업 중복 가입 불가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은 가능)
    유의 사항: 중도 퇴사 등으로 해지 시 본인 적립금만 환급,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므로 2년 완주 필수

     

     

    사진출처 :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홈페이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개요

    경상남도가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근로자가 2년간 매월 20만 원씩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함께 매월 2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만기 시 적립금과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청년은 2년 만에 총 960만 원(본인 적립 480만 원 + 매칭 지원 480만 원)과 함께 소정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는 이러한 매칭 적금 형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500명 안팎의 청년을 선발해 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 범위를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서 모든 사업장 청년으로 확대하고 제출서류 간소화 등 참여 절차를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였습니다. 경남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업 목적: 청년들의 자산 형성경남 지역 정착 지원
    지원 방식: 청년 20만원 저축 + 지자체 20만원 매칭 적립 (매월)
    만기 혜택: 2년 후 960만 원(+이자 5% 수준) 일괄 지급
    추진 기관: 경상남도 (운영: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요건

    모집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입니다.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경상남도여야 하며, 도내 사업체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가 대상이 됩니다.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 근로자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청년(자영업자)도 포함되며, 4대 보험 중 건강보험 또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국공립 유치원 교사, 전국 단위 원격근무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가구 소득 기준이 적용되어, 신청인의 가구 소득인정액이 현재 기준 중위소득의 130% 이하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집중 지원합니다. 개인 소득 수준도 평가에 반영되며, 2024년 기준 월 평균 소득 약 289만 원 이하의 청년이 주로 대상이었습니다.


    유의할 점은 동일한 취지의 다른 정부·지자체 청년공제사업과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청년저축계좌 등에 이미 가입했거나 가입 이력이 있다면 모다드림 청년통장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청년희망적금이나 청년도약계좌와 같은 중앙정부 청년저축성 통장과는 동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는 장려금 매칭 형태의 공제사업과 예금성 상품의 차이에 따른 예외로, 이러한 계좌를 통해 추가 저축을 병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령 요건: 신청일 기준 만 18세~39세 청년 (1985.7.2.~2007.7.1. 출생)
    거주 요건: 경남도 내 주민등록을 둔 자 (공고일 이전부터 거주)
    재직 요건: 경남 소재 직장 재직 중 (비정규직·자영업 포함, 4대보험 일부 가입 필수)
    소득 요건: 가구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30% 이하 (경제적 요건 충족)
    중복 제한: 유사 청년공제사업 참여자 제외 (내일채움공제 등 중복 불가, 단 청년도약계좌·희망적금 중복 허용)


    지원 내용 및 혜택 안내

    모다드림 청년통장에 선정된 청년은 2년 간 매월 20만 원씩 총 24회 적립하게 됩니다. 본인이 적립한 원금 총 480만 원에 대해 경상남도와 시·군이 동일 금액인 총 480만 원을 매칭 지원하여, 만기 시 960만 원의 적립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청년이 납입한 적립금에 대한 5% 상당의 이자도 함께 지급되어 약 1,000만 원 내외의 만기수령액이 예상됩니다. 이자는 사업 운영기관을 통해 별도로 적립·정산되어 제공되므로, 실질적인 수익률 제고 효과가 있습니다.

     

    지급 조건은 2년의 적립 기간 동안 경남도 내에서 계속 재직하며 적금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일 적립 기간 중에 기업의 부도나 폐업 등 불가피한 사유로 근로를 계속할 수 없게 될 경우에는 그때까지 납입한 금액과 해당 월까지의 정부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유(이직·퇴사 등)로 중도 해지하는 경우 정부 지원금은 받을 수 없고 본인이 저축한 원금만 환급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이는 2년 만기까지 근속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반드시 계획을 갖고 신청해야 합니다.


    그래도 중도포기 예방을 위해 유연한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남도는 참가 청년이 부득이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사유 불문하고 최대 3개월까지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한 번은 일부 중도인출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긴급한 자금 필요가 생기더라도 프로그램을 완주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들은 2년 간의 긴 기간 동안 불안감 없이 적금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청년 납입금: 월 20만 원 × 24개월 = 총 480만 원 적립
    정부 매칭지원: 월 20만 원 × 24개월 = 총 480만 원 추가 적립
    만기 수령액: 960만 원 + 이자(약 5%)약 1,000만 원 일시 지급
    조기 종료 시: 불가피한 사유(회사 폐업 등) - 납입분 + 지원분 지급; 개인 사유(퇴사 등) - 본인 납입분만 환급 (매칭지원금 미지급)
    유연성 장치: 2년 간 최대 3개월 납입유예, 1회 부분 인출 허용 – 중도해지 없이 완주 지원

     

    신청 방법 및 일정 안내

    모집 일정: 현재 2025년 하반기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7월 1일(화)부터 7월 31일(목)까지 총 31일간이며, 이번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하반기 모집 인원은 경남도 전체 약 500명 내외이며 시·군별로 인원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예: 양산시 50명 등).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 심사 및 선발 절차를 거쳐 9월 말경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발된 청년들은 안내에 따라 적립을 시작하게 되며, 2년간 성실히 적립한 후 만기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공식 누리집(modadream.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오프라인 방문 접수는 없으므로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원해야 합니다. 누리집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로그인 절차를 거쳐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시에는 기본 인적 사항과 근로 정보, 가구 소득 관련 서류 제출 등이 요구되니 미리 관련 증빙자료(예: 재직증명서, 소득증빙자료 등)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선정 절차: 지원자에 대해서는 경상남도에서 정한 선발 기준에 따라 평가 및 심사가 이뤄집니다. 개인소득 수준, 경남 거주 기간, 현직장 근속기간, 연령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순위 배점이 부여됩니다. 이러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대상자가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모다드림 누리집 또는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선발되지 못한 경우 별도 예비순위 없이 종료되므로, 다음 모집 기간에 재도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집기간: 2025년 7월 1일 ~ 7월 31일 (하반기 모집, 31일간)
    모집인원: 경남도 전체 약 507명 (시·군별 배정, 예: 양산시 50명 등)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 모다드림 청년통장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서 제출
    제출자료: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소득증빙 등 (온라인 업로드)
    결과발표: 2025년 9월 말 예정 – 선정자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공지


    유의사항 및 신청 시 안내

    마지막으로, 신청 전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과 당부 말씀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본 사업은 유사한 성격의 정부·지자체 청년지원 통장과 중복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청년내일채움공제청년저축계좌 등에 가입 중인 청년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은행을 통한 청년저축 상품과는 중복 참여가 허용되므로, 해당 계좌를 운용 중이어도 모다드림 통장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년간의 꾸준한 근속과 저축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도에 개인 사정으로 퇴사하거나 적금 납입을 포기하게 되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신청 전에 향후 2년 계획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타 지역으로의 이직이나 이사 계획이 있다면 경남 지역 거주·근무 요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되니 유의 바랍니다. 다만 직장 변경이 있더라도 경남 도내에서의 이직이라면 계속 적립을 이어갈 수 있으므로, 경남 내 취업상태만 유지하면 됩니다.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목표한 목돈 마련을 달성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일시 납입중지나 부분 인출 허용 등의 안전장치도 마련해 두었으니, 걱정보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 Q\&A**나 운영기관(경남투자경제진흥원, ☎055-230-2925)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자격에 해당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경남 청년 여러분의 미래에 든든한 밑거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중복 참여 제한: 내일채움공제·청년저축계좌 등 이미 가입자는 신청 불가 (중복 가입 금지)
    허용 중복 사례: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신청 가능 (은행 저축상품 병행 OK)
    근속 유지 필요: 2년간 경남도 내 재직 필수 – 퇴사·이직 시 지원금 지급 제한
    충분한 계획 수립: 향후 2년 생활/커리어 계획 점검 후 신청 (중도 포기 방지)
    문의 채널: 모다드림 누리집 Q&A 게시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055-23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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